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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 북구, 연극, 주민 곁으로... ‘제2회 감동진 연극제’ 막을 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야외 공원에서 ‘제2회 감동진 연극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간주도의 공연예술축제를 활성화 하고자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해풍’이 주축이 되어 ‘제1회 감동진 연극제’를 시작으로 올해는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연극제로써의 의미를 더하고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2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해풍’과 북구 어린이극단 ‘소풍’, 북구 시민극단 ‘감동진’, 북구 실버극단 ‘청춘은 봄’ 등 다양한 극단이 참여해 개막작 ‘진심’을 시작으로 폐막작 ‘기억여행’까지 총 6편의 맛깔난 작품들로 관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시민 누구나 공연 관람 가능하며, 전화로 관람 예매할 수 있다.

 

 

연극제 개막작과 참가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초청작과 폐막작은 유료로 북구 주민은 입장료 50%를 할인 받는다.

 

 

공연 예매 및 연극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극단 해풍’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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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