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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CCTV 활용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총력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추가 설치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시환경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22대를 각 읍·면·동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정식 CCTV를 환경 취약지구와 공동주택 밀집지역에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으며 상습 민원 발생지역에는 이동식 CCTV를 설치하여 고정식 CCTV의 감시망을 벗어난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설치한 지역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불법행위 적발 시 녹화된 증거자료를 근거로 행정처분이 가능하여 많은 읍·면·동에서 추가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시는 현재 설치·운영 중인 CCTV(이동식 48대, 고정식 111대)에 이동식CCTV 10대, 고정식CCTV 12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사각지대 없는 24시간 감시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CCTV를 활용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에는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을 통하여 적극적인 계도와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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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