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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용산*판교등 지역발전특구'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용산, 경기 성남판교, 충북 제천의림지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8일 ,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란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해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시군구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특구 계획을 수립하여 중기부에 신청하면 부처협의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구를 지정하게 된다. 중기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서면으로 진행된 위원회에서 특구신규지정 3건, 계획변경 4건, 해제 4건 등 총 12건을 의결했다. 신규지정 3개 특구에 대해서는 지역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3,8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58개 개별법에서 정한 128개의 규제에 대한 특례적용도 받게 된다. 경기성남판교는 게임콘텐츠 특구로, 성남시는 게임 및 콘텐츠 기업육성을 통한 판교권역의 글로벌 게임,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특화된다. 서울 용산구는 역사 및 문화 자원을 활 용한 도심역사 거점 구축, 역사문화 일자리 발굴 등으로 역사 문화 르네상스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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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