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홍남기, "새만금권역 최우선 스마트산단 키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30년 까지 총 35개의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새만금 권역을 우선 후보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혼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뉴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 그린산단 추진전략' 및 '새만금그린 +디지털뉴딜종합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홍부총리는 기존 산업단지의 문제점으로 에너지 다소비,환경문제, 생산성 저하 등을 꼽으며 산단의 에너지 고효율화 및 탄소배출량 25% 감축 등을 위한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계획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국가시범 산단 3곳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4개소씩 늘려 2030년까지 총 35개소의 스마트 그린 산단을 조성할 방침이다. 그 후보지로 새만금권역을 우선 선정하고 오는 7월 중 1~2개 후보지를 추가로 선정해 내년 중 지정 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