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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에즈운하, 정체 상처 말끔...정상화

이집트 스웨즈 운하 정체가 풀려 세계 해상무역의 흐름이 100% 정상을 회복했다. 5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스웨즈 운하 관리청(SCA)의 운하정체해소 선언에 이어 선박운항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지난 달 23일 운하를 가로 막은지 11일 만에 에버 기븐호가 부양된 이후 닷세만에 운행이 정상으로 완전히 회복된 것이다. 원래 스웨즈 운하는 하루 40~50척의 배가 통항했으나 원상 복구 후 어제의 경우 85척이 운하를 통과했다는 설명이다. WSJ는 운항 속도도 평소의 최고 속력 7,6~ 8,6노트에서 8~10 노트로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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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