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 포천 백운계곡 등 3곳 '관광명소 육성'

 

 

경기도는 불법시설물을 정비해 옛 모습으로 복원된 포천 백운계곡 등 도내 계곡 3곳을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청정계획 관광명소 사업'공모(2,16~ 3,5)를 통해 포천 백운계곡 '사계절 피크닉 체험' 과 여주 주록리 계곡의 '사슴이 뛰노는 주록리 계곡 체험' ,가평의 조무락골 용소계곡의 '반딧불이의 귀환'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3개 시군에는 계곡화 특화 관심상품 개발과 체험행사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관광*마케틴 분야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군별 구성을 보면, 포천시는 여름 성수기 뿐 아니라 봄, 가을에도 계곡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택형 피크닉 패캐지'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여주시는 주록리 계곡과 울창한 숲, 주록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목공예, 자연체험, 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평군은 적목의 조무락골, 용소계곡 일대에서 자연환경을 활용해 야경관찰, 명상, 둘레길 걷기,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드을 추진한다.
배너
배너


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