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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북구,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 오징어게임 열린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침체된 칠성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하는 "야시장 오징어 게임"이 개최된다.

 

 

대구 전통시장 진흥재단은 오는 11월 6일 저녁 7시부터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과 추억여행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색적 놀이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야시장 오징어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서바이벌 OX게임’, ‘패자부활전 홀짝’ 순으로 진행되며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4일부터 대구 전통시장 진흥재단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하고, 행사 당일 야시장 현장에서 30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 1등을 한 사람에게는 야시장 전체 시식권을 지급하며, 참여자들에게도 야시장 무료 시식권을 부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대구 명소인 칠성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대구 전통시장 진흥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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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