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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민정원사 조경가든(기초과정) 개강식 개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0일 조류생태과학관 강의실에서 김상돈 시장과 윤미근 시의장을 비롯해 사전 모집을 거쳐 선정된 최종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시민정원사 조경가든(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교육생들은 5월부터 9월까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선택교육을 통해 정원에 대한 다양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심화과정을 거쳐 제2기 의왕시민정원사로 선발되어 정원가꾸기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양성된 제1기 시민정원사 또한 별도 역량강화반을 운영하여 금년 10월에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정원관리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정원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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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