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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위드 코로나”군위군,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군위군은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동참자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 혈액보유량이 60% 정도에 불과하다는 대한적십자 혈액원의 소식을 접하고 공직자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김 군수도 이날 행사에서 30번째 헌혈 실천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에 김 군위군수는“한 사람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헌혈은 생명 사랑 실천의 작은 실천이지만 매우 귀중하고 뜻깊은 일이다. 생명 사랑 실천을 직접 실천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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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