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은 어린이집을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보육교직원들이 둘러앉아 보육업무 시 고충에 대해 소통하고 보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감정코칭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제시해주고 소통을 갖는 시간이다.
상담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보육업무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보육교직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보육업무로 인한 피로도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보육교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힐링을 느끼고 동료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