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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체부, 코로나 피해 관광업체에 500억원 '특별융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활용해 여행사와 숙박시설 등 관광업체를 상대로 5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없이 공적기관의 신용보증 제공만으로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 이다. 문체부는 지난 해에도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2002개 소규모 관광업체에 1,025억원의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지원했다. 문체부는 이와함께 지난 해에 특별융자를 받은 관광업체 중 상환금을 갚지 못한 유예대상자들에게 1년간 상환을 더 유예시켜 주기로 했다. 유예연장 수혜액수는 총 1,815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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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