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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4~6월 적용 전기요금값 '동결' 

한국전력이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적용될 올 2분기 전기요금을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한다면 국제유가 동향 등에 미루어 1분기 보다 Kwh당 2,8원 정도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정부가 나서 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전기료 인상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배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전기료 연동제와 직결되는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두바이유를 기준할 때 작년 말 49달러에서 2월 말 현재 배럴 당 60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이같은 국제 유가 상승분이 이번 2분기 전기요금에는 코로나19 상황과 4월 재보궐선거와 맞물려 일단 유보는 됐지만 하반기 중에라도 국민들의 부담으로 되돌아 올 가능성은 높다 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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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