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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우리역사

 

 

우리 역사 옛날 대륙의 동쪽에 하늘의 뜻을 헤아 리고, 자연을 소중히 하며, 효와 의로써 평화의 나라를 꿈꾸는 종족이 있었다 각고의 노력에 요하가 서해로, 송화강이 동해로 흐르는 기름진 땅에 일찍이 단군 왕검께서 홍익의 성업을 이루신 고조선 숭고한 가치를 이어 범의 용맹과 곰의 뚝심으로 요동과 연해주의 넓은 땅을 개척해 천하 중심으로 우뚝 선 고구려 백의민족의 기치 올려 금수강산의 심장 한강 위례에서 하늘이 주신 강토에 감사 하며 예와 신의로 나라를 다스린 백제 파도 소리 너머로 화합의 노래를 불러 평화의 터전 가꾸고 대마도를 바라보며 드넓은 바다를 향해 야망을 펼친 가야 화랑정신을 드높여 국토 통일을 이루고 불굴의 투지로 국태민안 열망하여 함께 민족의 대통합과 발전을 이뤄낸 신라 뚜렷한 고구려 계승 의식과 진취적 기상 으로 여러 종족을 융합하여 다시 천하의 중심에 서 해동성국으로 불려진 발해 흩어진 민심을 추스려 민족을 재통일하고 호국의 의지와 단결력으로 북방 오랑캐를 격퇴해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낸 고려 천명을 받들고 덕치를 우선으로 백성을 교화하고, 훈민정음 창제로 서민 문화가 융성하여 우리 정체성을 찾게 한 조선 열강의 침략과 일제 국권 피탈로 제국의 꿈은 깨졌으나 피어린 독립투쟁을 주도해 광복의 날을 맞게 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외세의 등쌀 속에서도 어려운 역경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산업화와 민주화를 잘 다져가며 통일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홍익인간의 정기가 역사 이래로 면면히 이어져 백의민족의 혼을 깨우고 있으니 반목과 갈등은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요 이제 백두대간에 흐르는 평화의 기운이 세계로 뻗어가 자유와 정의와 번영의 꽃을 만방에 피울 우리 역사는 영원무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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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장,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 동참…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선포식은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실, 독서국가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독서교육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전환하자는 프로젝트다. 이날 출범한 독서국가 추진위원회는 독서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연대체다. 국회와 교육계, 지방정부, 출판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들이 참여한다. 선포식은 최교진 교육부장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정근식 서울특별시 교육감 등의 축사, 이재준 수원시장의 모두 발언으로 이어졌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 대표들은 ‘독서국가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대전환의 핵심”이라며 “책을 읽는 도시를 넘어 시민 누구나 생각하고,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독서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어린이·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