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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백시, 2021년 하반기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태백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임 부시장 주재로 부과 부서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연말 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부서별 체납액 정리실적을 보고, 체납원인과 징수부진 사유 분석 및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동안 태백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세외수입 부서별 부과·징수액, 수납액, 미수납액, 체납액, 징수율 등을 자체 점검하였다.

 

 

또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목표 달성을 위하여 올 연말까지"2021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 유도하고 미납자는 재산압류, 압류부동산의 공매, 채권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로 체납액 징수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독촉·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여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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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