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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을철 산불조심기간’총력대응 태세 구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동해안 산불대응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철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영동지역의 기온 및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또한 단풍철 등산객 등 입산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가 우려되므로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는 출입을 금지하고, 입산이 가능한 지역의 경우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4, 시·군 2, 소방 1, 군부대 1)를 상시 배치하고,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불진화자원을 통합관리·운영하여 산불초기 진화에 대비하고 있다.

 

 

최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고온현상이 심화되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동해안지역이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위험이 높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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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