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강원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0월 29일 신청 마감,이의신청은 11월 12일 마감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10월 29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강원도에서는 총 지급대상자 1,372,884명 중 98.7%에 해당하는 1,354,496명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약 18천여명이 신청을 접수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10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상생 국민지원금은 사용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하며, 이는 이의신청을 통해 지급받은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박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강원도를 비롯한 시군 지자체에서 마지막까지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지급받지 못한 도민들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