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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YMCA”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도서기증

 

 

하남 YMCA(이사장 김부성)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아동도서 500권을 기증 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센터는 긴급돌봄을 유지 하고 있는데 꼭 필요한 도서가 기증되어 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및 문화체험 등을 자제 하면서 센터 내 활동에 한계가 있었는데 새로운 책을 접하게 되어 아동들의 읽을거리가 풍성해져 생각을 키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여겨진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은 요즘 아동들의 문화가 인터넷과 게임으로 인해 독서를 소홀히 하기 쉬운데 새로운 도서를 제공해준 하남 YMCA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 도서를 아동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고 도전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햤다. 하남 YMCA 김부성 이사장은 기부된 도서를 통하여 아동들의 생각이 커지고 미래 창의적인 인재들로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본 기증식에 참여한 루아헤어스토아(루시원장)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매달 진행하던 센터 아이들의 이미용봉사를 못해 아쉽지만 도서를 연계해 기쁘다고 전하였으며, 오지훈 하남시의회의원도 지역사회의 아동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도서를 기부해주신 하남YMCA 김부성이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아동들의 정서와 건강, 복지를 책임 질 수 있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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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