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21년도 경상남도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 의원을, 부위원장에 강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도청소관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신 위원장은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예산으로, 연내 사업 추진가능 여부,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소관 김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사업취소, 사업변경 및 특별교부금 반영 등 2021년도 예산을 마무리하는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시설에서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는 11월 정례회에서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