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발맞추어 농산물의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감 있게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4회 56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상품 기획 및 구성을 교육생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고 금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들의 농장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직접 방송 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라이브 실습을 진행한 우봉진 버섯세상의 농장주이신 우 대표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활용 역량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오늘 진행한 네이버쇼핑라이브 실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실시간 마케팅으로 교육생들의 농산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트랜드에 맞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인플루언서를 배출하고 농산물 판매는 물론 성주군 관광까지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