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봄에파종할보리·호밀정부보급종종자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원장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활용제고와 조사료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보급종)종자를신청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보급종자는 3품종100톤으로 흰찰쌀보리60톤 ,찰쌀보리20톤, 새쌀보리20톤이며, 호밀보급종종자는 곡우호밀1품종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종자이며,종자가격은1포(20kg)당쌀보리22,640원,호밀41,730원이다. 올봄보리·호밀을파종하고자하는 농가는 1월4일부터 1 월29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된다. 신청한 보급종종자는1월25일부터2월9일까지 신청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파종용보리·호밀의파종시기는 2월15일부터 28일경이알맞고,파종 한계기인 3월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파종대비 25%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