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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간부회의 “비대면 영상회의”...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지 보여

 

 

하남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지난 2주간(3.23~4.5.) 모든 간부회의를‘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공직사회도 사무실 등 밀집도를 감안해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활용(임신부 등 고위원군, 자녀 돌봄이 필용한 경우 우선고려) ▲점심식사의 시차운영을 통한 비대면 식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일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해외유입과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해‘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4.19까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공직자들에게 ▲지속적인 비대면 영상회의를 실시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출장을 자제할 것 ▲부서 간 업무협의는 전화, 이메일을 활용하여 대면 협의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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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