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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달성 LNG 발전소 건설 반대 활동

추경호 의원(국민의힘, 달성군)은 11일 달성 LNG 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반대 의견을 대구시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계획에 따라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에 건설을 추진 중인 LNG 발전소는 현재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서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났고 주민 동의, 산업통상자원부 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다수 주민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1,2단계 부지에 약 1만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분양 혹은 조성 중이고 우포 람사르 습지와도 가까워 환경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추의원은 대구시 담당 실무자들과 시장에게 위와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강력한 반대 의지를 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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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