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철쭉의 붉은색이 더욱 선연한 4․19 혁명일이 66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4․19 혁명은이승만독재정권에항거하여분연히떨쳐일어난시민혁명이었습니다.
김주열열사를비롯한나이어린학생들과 시민들의 목숨을건투쟁으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정권을 세웠습니다.
경기도에서도 수원농고와 서울대 농대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시민들이 경찰과 군의 총칼에 맞서 이승만 독재정권 타도를 외쳤습니다.
4․19 혁명은 군사쿠데타로 미완의 혁명으로 끝났지만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6․10 항쟁, 촛불혁명, 그리고 국민주권 정부를 탄생시킨 빚의 혁명으로 면면히 이어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굳건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4․19 혁명은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은 반드시 국민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증명하였고, 정의는 꼭 승리한다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4․19 혁명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혁명의 결과로 이승만 정권에서 제대로시행되지 못하던지방의회개원을 비롯한지방자치가 전면 시행되면서 주민자치와 주민참여가 확대되었습니다.
비록 5․16 쿠데타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가 중단됐지만 지금의 지방자치는 그때의 경험과 노력에 힘입은 것이 큽니다. - 1 - 4․19 혁명은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힘들게 쟁취한 민주주의를 더욱 풍성 하고 가치있게 가꾸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19 혁명의 숭고한정신을 계승해 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