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동두천시와 미국 콘웰이건 가톨릭고등학교(Conwell-Egan Catholic High School, 이하 콘웰이건 가톨릭고),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한경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한원글로벌) 대표, 매튜 피셔(Matthew Fischer) 콘웰이건 가톨릭고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국가를 초월한 교육 협력을 통해 동두천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독창적인 한·미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제교류 및 글로벌 교육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추진 ▲국제교육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발전특구 연계 글로벌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청소년들이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꾸는 글로벌 역량을 갖추는 큰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동두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한경 대표는 "오늘 협약은 센터의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해외 파트너와 공식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 언어 역량 강화부터 글로벌 탐색 체험까지 유아·초등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튜 피셔 콘웰이건 가톨릭고 이사장 또한 이번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3년간 운영 체계를 탄탄히 정비하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차별화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