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흐림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18.7℃
  • 흐림서울 19.2℃
  • 구름많음대전 22.4℃
  • 맑음대구 20.8℃
  • 연무울산 17.6℃
  • 구름많음광주 23.8℃
  • 맑음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1.1℃
  • 흐림강화 13.0℃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2.7℃
  • 구름많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연천군, '제20차 한일습지포럼' 성료

 

[아시아통신] 연천군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20차 한일습지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천군,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일본람사르네트워크, DMZ생태연구소가 함께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습지 NGO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한일습지포럼은 한국습지NGO네트워크와 일본람사르네트워크가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해 온 행사로, 이번 제20차 포럼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연천군에서 열렸다.

 

연천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습지네트워크(WWN) 공동의장인 아가사 치샤 세계자연기금 잠비아 대표와 킴 다이아나 코놀리 뉴욕주립대 교수, 제니퍼 조지 EAAFP 사무국 대표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나가이 미츠히로 일본 람사르네트워크(RNJ) 대표와 김순래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연천 임진강 람사르 습지 지정’과 ‘공공개발과 GBF 30x30 목표 달성의 한계와 노력’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부터 3까지는 2월 28일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오프라인 50여 명, 온라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세션 1은 ‘연천의 생태환경과 람사르 습지’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이 이클레이 회원도시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로서 세계 최초의 국제보호지역인 ‘람사르습지’ 지정을 준비하는 데 있어 국내외적 인식증진을 도모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의 기조 강연과 함께 연천군청 생태전문가, 연천의 지역활동가, 일본 이즈미시의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세션 2에서는 ‘국제협약 습지보존 과제 실천을 위한 공공사업 설계’를 주제로 2030년까지 실현해야 하는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 GBF) 30x30 목표’를 다뤘다.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및 활동가 7명이 양국의 공공사업 현황을 평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세션 3은 종합토론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철새와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습지 보전과 기후 위기 극복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튿날 이루어진 세션 4는 현장탐방으로 40여 명이 참여해 임진강평화습지원과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두루미를 비롯한 철새들을 관찰했다.

 

군 관계자는 “연천에는 임진강과 한탄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습지가 발달해 있는 데 비해 그에 대한 생태적 가치는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우리군도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을 넘어 습지 보전을 통한 보존관광과 ‘더 많은 자연(Nature Positive)’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