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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안부확인 사업 '똑똑똑 어르신 계세요?' 본격화 고독사 예방 안심망 구축

독거노인 전수조사 기반 고위험군 집중 관리 체계 마련, 군포1동 지역 외 사업 확대 추진

 

[아시아통신] 군포시는 2월 26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hy(구 한국야쿠르트),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똑똑똑 어르신 계세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군포1동에서 실시한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안부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밀착형 복지 모델이다.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독거노인 가구의 안부 확인 필요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실효성 있는 상시 안심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사업은 지역 사정에 밝은 ‘hy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음료를 배달하며 독거노인 60가구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음료가 적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프레시 매니저가 영업점 총괄 매니저에게 즉시 보고하고, 이를 전달받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고독사가 의심되는 긴급 상황 시에는 매니저가 즉시 119 신고와 동시에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더해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촘촘한 안심케어를 제공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업비는 군포1동 협의체의 특화사업비 600만원과 한국야쿠르트(hy)의 사회공헌이 더해져 마련됐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공급가의 20%를 할인하고 해당 할인액만큼인 120만 원 상당의 음료를 사업비로 재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시는 군포1동에서 첫발을 뗀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hy 측과 지속 협의하여 군포1동 지역 외에도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정책으로 구체화한 결과”라며 “현장을 누비는 프레시 매니저와 행정기관의 체계적인 관리, 협의체의 집중 사후관리 역량을 결합해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는 ‘안전한 군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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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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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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