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하동군은 농산물 가공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하동군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설 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 과정’으로, 4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20회(80시간) 동안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방식의 이해 △가공 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실습(4회) △AI활용 온라인 마케팅 △별천지 하동쇼핑몰 입점 및 운영 등 실제 창업과 판로 개척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체 교육과정의 75% 이상을 이수한 졸업자에게는 관련 보조사업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 요건을 갖춘 농업인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월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합격자는 3월 2일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론을 넘어 시제품 제작부터 AI 마케팅까지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가공 창업을 통해 하동 농산물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