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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노총 지역노동계와 간담회 열고 건설 노동 현안 논의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5일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과 지역건설 노동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 도기범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 노동자 권익 보호 ▲ 건설 현장 안전 강화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임원진들이 다수 참여해 지역 건설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노동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건설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건설산업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분야”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건설 분야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노동복지의 거점이 될 ‘노동자 지원센터’를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자 휴게실 조성,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휠링’ 4개소 운영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시행하며 존중받는 도시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시는 지난해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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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포용 다 잡은 혁신 화장실”…강남구, 2026년 서울 양성평등정책 ‘서울시장상’ 영예
[아시아통신]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하는「2026 서울 양성평등정책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3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025년부터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의 성별영향평가 이행 과정에서 도출된 정책 개선 성과를 검토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심사한다. 학계 및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강남구 디지털도시과의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가 2026년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강남구는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고려해 도산공원과 세곡천 물맞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두 곳을 재설계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어둡고 기피 대상이던 기존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외관은 도시미관을 고려해 하나의 조형물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도산공원 공중화장실의 경우, 낮에는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구조물이지만, 밤이 되면 조명 아래 은은한 빛이 벽면을 감싸며 조형미를 드러낸다. 세곡천 물맞이공원 화장실은 물처럼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