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의원(더불어민주: 안양 동안을)은 27일 , 국회의원회관에서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토론회'를 주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 개막 인사를 통해 이재정의원은 "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750만 한인재외 교포의 인프라는 대한민국의 외교역량 함양의 디딤돌"이라며"재외한인동포 모두를 아우르는 한인 디아스포라가 공공외교의 긍정적 시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세현 민주평통수석부회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을 위한 공공외교 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토론에는 조영미 중앙대 교수,이창희 민주평통 정책연구위원,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 이대훈 성공회대 교수 ,박유리 외교부 정책외교 1과장 등이 참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