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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남시와 ‘친환경 출렁다리’의 청사진을 그리다!

양 시, 공동연구 통해 한강 수변 상생협력 연결축 조성 추진 발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2일, 하남시와 함께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 일대를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와 하남시는 2025년 5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한강 수변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관광자원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이에 양 시는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TF를 구성했으며, 같은 해 11월부터 자연과 사람, 단절된 양 시를 잇는 차별화된 친환경 수변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하남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연구는 양 시의 연계 필요성 및 연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변화하는 관광 패러다임을 반영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특히, 양 시는 연구의 전 과정에서 ‘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상생협력 기반의 연계 수단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지난 12월 말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대상지 여건 분석과 대안별 비교·검토를 통해 ‘친환경 출렁다리’가 환경성·경관성·기능성 등 여러 조건에서 최적의 대안임을 확인했다.

 

‘친환경 출렁다리’는 팔당댐 하류 지역의 수변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양 시의 시민과 자연, 관광자원을 잇는 ‘지역 상생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 등 광역 관광 인프라 확장 방안도 논의됐으며, 이는 대상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확인돼 향후 관광 여건이 성숙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중·장기적 연계 과제로 제시됐다.

 

출렁다리는 대규모 교량 건설과는 달리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물이다.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이루는 사람 중심의 통행로로서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생태 보전 측면에서도 적합한 연결 수단으로 평가된다.

 

다만 출렁다리 조성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팔당댐 하류 지역에 적용 중인 각종 규제 해소와 주민 의견 수렴, 환경 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 접근성 및 주변 인프라 개선, 구조물 및 이용자 안전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양 시는 2월 중 이번 연구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028년 중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해 이러한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하남시는 경기 동북부 수변의 대전환을 위해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과 주민을 위한 새로운 희망과 미래의 청사진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강 수변을 매개로 하는 양 시의 연결이 지역의 성장과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 팔당댐 하류 지역이 경기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수변 공간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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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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