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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 '발전 동력 확보' 불어넣는다

전북도-정읍시 맞손으로 산림복지·첨단산업·출산인프라 협력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읍시와 협력해 첨단산업 육성과 관광 인프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낸다.

 

도는 20일 정읍시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정읍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부터 첨단산업 육성, 출산 인프라 구축까지 정읍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사업들이 다뤄졌다.

 

도와 정읍시가 함께 추진하는 협력사업은 민생 현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내장산 문화광장 내 ‘기적의 놀이터’는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7개 테마 놀이공간으로, 도비 12억 원 등 총 40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9월 정식 개장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서부권 출산 인프라 공백을 메울 공공산후조리원도 순항 중이다. 정읍 아산병원 인근에 조성되는 이 시설은 임산부실과 신생아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며, 내년 1월 본격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민간 산후조리원이 전주와 군산에만 있어 정읍·김제·고창·부안 등 서부권 산모들이 시간과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던 만큼 건립에 기대가 크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시설 유치도 탄력받고 있다.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우주 방사선 영향평가용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은 총 2,50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지난해 12월 타당성 연구 용역비 5억 원이 국비로 반영됐다. 올해부터 연구시설 구축 타당성 연구 용역에 돌입하며, 오는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정읍의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정읍 북면 복흥리 일원에 들어서는 국립숲체원은 전북 최초의 산림복지 거점시설로 지역 내 산림치유·휴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진입로가 협소해 이용객 접근의 어려움에 따라 정읍시는 연장 1.72km, 폭 8m 규모의 2차선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 중이다. 도는 2027년 숲체원 개원 시점에 맞춰 도로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읍을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키우려는 청사진도 구체화되고 있다. 정읍시는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본부, 첨단과학일반산업단지 등 특화 인프라를 갖춰 차세대 동물의약품 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11차 규제자유특구 후보지역에 선정됐다. 전북 차세대 동물용의약품 규제자유특구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50억 원이 투입되며, 신약 효능·안전성 평가, 독성시험 간소화 등 규제혁신이 추진된다. 도는 180㎢ 규모의 입주 공간을 확보한 정읍시를 특구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첨단산업 유치, 출산 환경 개선 등 정읍시의 현안을 도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성과 창출에도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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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