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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2025년 구조·생활안전 활동 분석 현장 중심 대응역량 강화

총 4만5,042건 출동…하루 평균 123.4건 현장 대응 이어나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도 구조와 생활안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은 45,042건으로 전년 50,906건보다 5,864건(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구조 출동은 24,598건으로 4.5% 줄었고 생활안전 출동은 20,444건으로 18.7% 감소했다. 출동 건수는 줄었지만 소방대원들은 하루 평균 123.4건 현장에 출동하며 도민 안전을 지키는 대응을 이어갔다.

 

구조 출동은 사고원인별로 교통사고가 7,657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현장 6,493건, 위치확인 4,769건 순으로 많았다.

시군별로는 전주 6,829건, 군산 3,422건, 익산 3,073건 순으로 출동이 많았다.

 

월별로는 7월이 2,362건 으로 가장 많았고 10월 2,338건, 3월 2,15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반적인 구조 출동 감소세에도 승강기 출동은 10.2% 증가했다. 이와 같은 증가는 건축물 고층화와 시설 노후화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구조 출동은 도심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으나 산악사고는 완주, 진안, 무주 등 산간지역에서 출동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난사고는 7월부터 9월까지 171건이 발생해 연중 53.6%가 여름철에 몰렸다.

 

위치확인 출동은 4,769건으로 전체 구조 출동의 19.4%를 차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고령화로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관련 신고가 늘면서 위치확인 출동 비중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활안전 출동은 사고원인별로 벌집제거가 10,6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처리 4,719건, 비화재보 확인 2,425건 순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4,7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2,405건, 군산 2,276건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 4,674건이 가장 많았고 9월 3,881건, 7월 2,921건 순으로 여름철에 출동이 집중됐다.

 

벌집제거는 생활안전 출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26.3% 감소했다.

 

소방본부는 때이른 폭염과 집중호우 같은 기상 여건 변화가 벌 활동 시기와 출동 양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비화재보 확인 출동은 크게 줄었으나 생활끼임 사고는 15.9% 증가했고 잠금장치 개방은 2.7% 증가해 생활 밀착형 출동 수요가 늘었다.

 

여름철 극한호우 영향으로 장애물 제거는 12.9% 증가했고 피해복구지원은 7.5% 증가하는 등 풍수해 관련 출동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진안산림조합교육원과 연계한 체인톱 활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익산 소재 폐차장 및 덕진구 소재 승강기 제작 회사와 협력하여 현장 대원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소방본부는 2026년에도 소방서별 구조환경 분석을 토대로 교육·훈련과 장비보강을 하여 전문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시기별·유형별 맞춤형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하여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구조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할수 있도록최적화된 구조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출동 건수는 감소했지만 현장 여건은 한층 복잡해지고 위험 요인도 다양해졌다”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장비 보강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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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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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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