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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한국호텔업협회와 손잡고 전주하계올림픽 숙박 기반 구축

올림픽 골든타임 TF’ 숙박 분야 첫 협약…국제대회 기준 인프라 확보 노력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과제인 숙박 인프라 확보에 본격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9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한국호텔업협회와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숙박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회 기간 안정적인 숙박 인프라와 국제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가동 중인 ‘올림픽 골든타임 TF’의 숙박 분야 첫 공식 협약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시하는 대회 운영 여건 중 하나인 숙박 분야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올림픽 유치 확정 시 한국호텔업협회는 대회 기간 중 4·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한 주요 숙박 인프라의 우선 활용에 적극 협조하고, 전북자치도는 합리적인 숙박요금 책정과 행사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연계한다.

 

양측은 서비스 품질, 객실 안전, 환경 기준 등 국제대회 수준을 충족하기 위한 관리·운영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단발성 협약에 그치지 않고, 공동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회원 호텔별 협력 상황을 점검하는 등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협약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호텔업협회는 호텔롯데, 호텔신라,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전국 200여 개 호텔을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호텔 단체로, 협회의 참여는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숙박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든든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국내 호텔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북과 전주가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숙박을 비롯해 교통, 안전, 문화 프로그램 등 국제행사 전반에 걸친 준비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하며,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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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버스정책과와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안 및 개선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9일, 시 집행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수소충전소가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상용차 중심 충전소로 조성된 만큼, 수소버스의 정시성과 안정적인 운행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운영 원칙을 공유하는 한편, 일반 수소 승용차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충전소가 상용차형으로 설계돼 수소버스 충전에 최적화돼 있으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충전 시간을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승용차 이용을 전면 제한할 수는 없는 만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수사 및 이용자와의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소버스 도입 확대에 따라 충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한 운영 관리와 함께 시민 대상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김운남 의장은 “수소충전소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