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5.5℃
  • 맑음서울 0.8℃
  • 흐림대전 2.1℃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6.6℃
  • 구름조금광주 2.0℃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3.1℃
  • 연무제주 9.1℃
  • 맑음강화 -0.5℃
  • 흐림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전북교육청, “겨울방학 학습 공백은 최소화, 학습 역량은 강화”

기초학력 보충부터 학습코칭까지 겨울방학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부터 중위권 학생까지 아우르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방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 △중위권 학생의 학습 역량 제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더 많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주교육대학교와 연계한 ‘겨울방학 학력신장 캠프’를 오는 12~16일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9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학습 수준에 따른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예비교원과 현직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체계적인 학습 지도를 제공하며, 학생 개별 수준에 따라 보충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도내 133개 초등학교에서 총 65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과보충 중심의 학습지원이 이루어지며, 다음 학년 학습으로의 원활한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지역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에서도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습 보충과 학부모 상담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에서는 10개교를 대상으로 약 20일간, 총 13회에 걸쳐 학습코칭 캠프를 운영하며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1:1 학습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110명에게 맞춤형 학습 상담을 제공한다.

 

완주는 약 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학습 상담’과 ‘학습진로캠프’를 운영해 학습 보충과 진로․학습 상담을 병행 지원한다.

 

진안과 무주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와 학력지원센터가 협력해 1:1 교과 보충 수업을, 장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 지도 및 문해력 향상 방법 연수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하는 등 가정과 연계한 학습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방학은 학습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홍국표 의원, "토허제의 역설, 집값 잡기는커녕 실수요자만 옥죄고 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31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이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키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만 박탈하고 있다며, 도봉구를 비롯한 강북지역의 토허제 즉각 해제와 핀셋규제 전환을 촉구했다. 토허제 시행 이후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거래절벽 상황에 빠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토허제 지정 후 노원구·강북구의 신고가 거래는 0건을 기록한 반면, 강남 3구의 신고가 거래 비중은 60%에 달하는 등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토허제가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도입되었으나, 실제 효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 강남3구와 용산구의 평균 매매가는 2.5% 상승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결과 서울 전체 신고가 거래의 87%인 309건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15억 원 초과 아파트가 시장을 주도하며 실거래가 평균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토허제의 또 다른 부작용은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