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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남북교류, 전북의 선제적 행동으로 새 길을 열어야

지난 정부 이후 남북교류가 사실상 중단된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재개가 필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전주1)은 지난 15일 제42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중단된 남북교류의 재개를 촉구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제적으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현재까지 남북교류협력기금 129억 원(도 117억 원, 교육청 12억 원)을 조성했고, 2017년 무주 WTF 세계태권도대회 당시 북한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전북을 방문하는 등 전북은 이미 남북교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지난 정부 이후 남북교류가 사실상 중단됐고, 최근 3년간 전북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국내 활동에만 머물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제주도의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나 전남교육청의 남북학생 교류 모델 추진 등 최근 타 지자체의 남북교류 재개 사례를 들며 전북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전북의 남북교류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북 농생명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농업교류, ▲지속적인 남북 스포츠 교류, ▲동일 역사문화 자산 교류 등을 제안했다. 특히, 남북 간 교류협력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상호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정부의 대북 기조 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전북특별자치도가 남북 화해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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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장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방문 산불대응 상황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아시아통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