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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 내년 15일 까지 '모집'......고창군 !

-3,974 명 선발.....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형" 등-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 고창군이 2026년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 마감은 “오는 15일” 까지입니다.

 

- 모집 규모 및 유형

  • 모집 인원은 총 3,974명으로, 전년 대비 233명 증가했습니다.

    • 공익활동형: 2,983명 

    • 역량활용형: 800명

    • 공동체사업단: 148명

    • 취업지원형: 43명

- 신청 방법 & 절차

  • 신청은 지역 내 수행기관에서 진행됩니다:

    • 고창시니어클럽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 고창군노인복지관

    •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총 5곳에서 접수합니다. 

  • 신청 전에 군청 홈페이지 또는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공지를 통해 지원 자격(나이, 연금 수급 여부 등)과 상세한 업무 내용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 배경 및 의미

  • 모집 인원이 전년 대비 늘어난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생활 안정성을 높이려는 고창군의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단순 봉사 위주였던 ‘공익활동형’뿐 아니라, 경력·역량을 활용한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 취업 지원형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 어르신들 개개인의 상황과 능력에 맞춘 일자리 기회를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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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간 오세훈 시장, "종묘~남산 녹지축, 낙후 도심에 경쟁력 불어넣을 것"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목)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세운지구를 찾아 장기간 정체된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세운 재개발은 서울시가 민간 참여 유도를 통해 도심에 대규모 녹지를 확보하기 위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과도 직접 맞닿아 있다. 세운지구는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통해 핵심상가군 공원화와 민간부지 내 개방형 녹지를 조성, 약 13.6만㎡ 규모 도심 녹지를 확보하게 된다. 시는 북악산~종묘~남산을 잇는 ‘남북 녹지축’이 조성되면 녹지뿐 아니라 획기적인 도심 경쟁력 제고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 종묘 일대 역사 경관 회복, 시민에게 새로운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30년 이상 낡은 건축물이 밀집한 세운지구의 안전 취약성을 근본적으로 해소, ‘정체․낙후’된 지역 이미지가 ‘녹지․활력’이 넘치는 미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운지구 내 노후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SH공사 사업현황 브리핑에 이어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생활 불편, 안전 우려,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세운상가 일대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치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호봉제 도입 의견수렴 간담회 성료!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대표)를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2월2일(화) 자치구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18일(화)에 개최한 지역체육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써, 서울시의회 문체위와 지역체육회 간 유기적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체육 일선에서 뛰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를 위한 제도 개선안 도출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대표하여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와 김경 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자치구체육회에서는 25개 자치구체육회 사무국장(대리 포함)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호봉제 도입에는 대부분 찬성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자치구마다 재정 상황이 달라 서울시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통지한다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최저선을 맞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사업의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의견을 전달하여 지금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길 바란다는 희망사항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