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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성명서 발표, 비상계엄 1년, 위대한 도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봄을 기억하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비상계엄 1년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2024년 12월 3일, 현직 대통령이 감행한 불법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습니다. 군과 경찰을 동원한 국회 봉쇄, 언론 통제, 영장 없는 체포 시도는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주권을 짓밟으려 한 반민주적 폭거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늘,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 사건의 근본적 책임을 묻고 정의로운 심판을 촉구합니다.

 

지난 1년, 우리 도의회와 도민은 단 한 순간도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도의회는 즉각 입장문과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하고, '계엄 원천 무효 및 헌법 수호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서 도의회 앞마당에 세워진 '비상시국 천막 농성장'에서, 우리 의원들은 단식으로 반헌법적 폭거에 온몸으로 저항했습니다. 새벽 버스를 타고 국회와 용산으로 향한 '상경 항의 투쟁'은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이어져 온 전북의 의로운 정신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위대한 것은 전북 도민이었습니다. 전주 풍남문 광장을 비롯해 군산, 익산, 정읍 등 도내 곳곳에서 '민주 회복 촛불 문화제'가 밤마다 타올랐습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거리로 나와 비폭력 평화 시위로 총칼보다 강한 시민의 힘을 보여주었고, 6월 대선을 통한 평화로운 정권 교체로 그 뜨거운 열망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내란의 극복은 정권 교체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치밀하게 준비되고 실행된 이 사건에 대해서는 공정한 사법절차를 통한 엄정한 책임 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겨울 도민과 함께 거리에서 배운 국민주권의 가치를 잊지 않겠습니다. 투명한 행정, 견제받는 권력, 국민주권의 실현을 향해 지역에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습니다.

 

내란 책임자에 대한 법의 심판이 완료될 때까지, 헌법과 국민주권을 수호하는 길에서 단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며, 민주주의 수호자로서의 우리의 책무입니다.

 

2025년 12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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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부의장, 유치원·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가치확산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6일(목) 군 포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안양·군포·의왕·과천 공공급식지원센터와 함께 유치원·어린이집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 추진 현 황을 점검하고, 군포지역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포지역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김귀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군포4)을 비롯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김훈규 공공급식본부 장, 오강임 공공급식부장, 안양·군포·의왕·과천 공공급식지원센터 이은희 센 터장 등이 참석해 유치원·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 을 나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공공영역의 친환경 급식 활성화와 영유아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뿐 아니라 어린이집 등 공 공급식 전반의 친환경 식재료 공급체계 구축, 안전성 관리, 식생활 교육 등 을 지원하는 지역 공공급식의 거점기관이다. 이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공급 품목 확대 ▲참여 어린이집 확대 ▲공공급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