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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산업부'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 선정

4년간 국비 140억원 확보…군산에 해양모빌리티 AX혁신허브 조성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군산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허브 구축을 위한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AX(AI Transformation)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조·업무 전 과정을 혁신하는 기술 전환을 의미한다. 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252억 원(국비 140억 포함)을 투입해 군산 오식도동 515-18 일원(6,000㎡)에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를 설치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다.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 구축사업’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중소형미래선박본부·중소형선박기술센터)이 주관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전북지역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대학교·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씨티피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 추진체계도 마련됐다.

 

전북도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군산 산단 내 해양모빌리티 분야 153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방문면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기획연구와 간담‧포럼을 통해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혁신허브에는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제조 AI 오픈랩’,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공정 분석·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AX 가상공장 실증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AI 수준진단, 맞춤형 컨설팅, AI 솔루션 적용 등 기업 맞춤형 AX 지원이 이뤄진다.

 

‘제조 AI 오픈랩’은 AI 기반 생산공정 실증과 솔루션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이며, ‘AX 가상공장 실증플랫폼’은 공정 모니터링·분석·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체계다. 두 시설은 해양모빌리티 기업의 제조 과정 전반을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핵심 시설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산산단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인 AI 전환을 유도하고, 나아가 AI 기반 제조혁신이 지역 전반으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식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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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장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방문 산불대응 상황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아시아통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