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 현장>
-최종보고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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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2025년 11월 26일, 청우평생학습관에서 제 3차 부안군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2026~2030)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의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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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인구 고령화, 인구 감소, 지역 간 학습 격차 등 부안군이 직면한 현실을 반영해, 군민들의 학습 접근성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수립되었습니다.
-4대 주요 전략
보고회에서 제시된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략 | 주요 내용 |
|---|---|
| 학습 그물망 강화 | 읍·면 중심 학습 거점 운영체계 정비, 지역 곳곳에서 배움의 기회 제공 |
| 지역 기반 학습 생태 확장 |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살린 생애주기별 학습 프로그램 제공 |
| 디지털 역량 강화 | 디지털 교육 확대, 디지털 접근성 제고로 시대 변화 대응 |
| 취약계층 포용 전략 | 문해교육 안정화, 소외 계층 대상 균등한 학습 기회 확보 |
특히 읍·면 단위 학습 거점 정비, 디지털 교육 확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문해교육 안정화 등이 강조되었습니다.
- 향후 계획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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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이 계획을 토대로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정책을 실행할 예정이며, 관련 부서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현장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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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는 “누구나 배움으로 연결되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군민들이 실제로 참여하기 쉽고, 지역 실정과 연계된 배움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