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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절기 공공건설현장 안전 총력... ‘사고 제로화’ 점검 실시

도내 공공건설현장 799곳 대상, 주요건설현장 도·시군 합동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도내 공공 발주 건설 현장 799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주요건설현장 20곳은 도와 시군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현장은 도·시군 발주부서의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한다.

 

대설·한파 등을 대비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제설자재·장비 확보 여부 △야외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조치 여부(방한복,쉼터) △가설도로, 작업발판 등 결빙 구간 미끄럼 조치 여부 △자재 관리·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적정 여부 △화재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공사 중지 후 보수·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굴된 주요 수범 사례는 전파해 안전한 건설 현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안전 점검표, ‘중대재해싸이렌’ 가입 방법, 한랭질환 예방 자료 등도 배부해 사업장의 자체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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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