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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갱신으로 "소나무 재선충 막는다"......정읍시 !

내년 5월까지, 고부면 두승산일대 80ha "수종갱신 추진"-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수종갱신으로 소나무재선충 막는다

 

정읍시가 지역 산림의 대표적 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종갱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기존의 감염목 제거 중심 대응에서 나아가, 장기적으로 산림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구조적 방제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읍시는 최근 기후 변화와 고온 건조한 날씨로 재선충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재선충에 상대적으로 강한 참나무류·낙엽활엽수 등으로 숲을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단일 수종으로 이뤄진 소나무 숲은 병해충에 취약한 만큼,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된 숲이 장기적 방제에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수종갱신 사업은 ▲감염·고사목 제거-산림 내 소나무 비율 조정 -혼효림 조성 -조림지 사후 관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약 80ha 규모의 숲을 대상으로 갱신 작업을 실시하고,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재선충병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읍시는 드론·스마트센서 기반 예찰 시스템을 도입해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찾아내고, 산림병해충 예찰단과의 협업을 강화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캠페인도 병행해, 의심목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정읍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수종갱신은 단순한 조림 사업이 아니라 미래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는 투자인 만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건강한 산림을 만들어 재선충 걱정 없는 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올해 말 사업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는 갱신 대상지를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숲 관리 계획을 수립해 산림 병해충 대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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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