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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조리원 '착공'.....정읍시 !

-11월 10일 '착공'.....준공 2026년 11월-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계획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 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

  1. 착공 시기

    • 정읍시는 2025년 11월 10일에 공공 산후조리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 착공 회의를 통해 설계, 감리, 시공사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안전·품질 확보 방안 등을 점검함. 

  2. 준공 및 개원 일정

    • 준공 목표 시기는 2026년 11월입니다. 

    • 내부 인테리어를 거친 후 2027년 1월 공식 개소 예정입니다. 

  3. 건축 규모 및 예산

    • 총사업비: 84 억원 투입. 

    • 건물 규모: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1,694㎡.

    • 원래 계획보다 부지 면적이 확장되었고, 진입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를 추가 매입함. 

  4. 시설 구성 및 공간 배치

    • 2층: 산모실 10실 (특실, 장애인실 포함) + 휴게공간. 

    • 3층: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휴게 데크, 식당 등 복지 시설 + 산책로, 햇살정원 등 자연친화 공간. 

    • 산모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쉴 수 있는 공간 설계가 특징임. 

  5. 목표 및 의의

    • 정읍시는 이 산후조리원을 출산 친화도시로 전환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보고 있습니다. 

    • 산모와 신생아가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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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전문가, 한자리 모여 지방소멸 대응 위한 ‘도농 상생협력 제도화’ 논의
[아시아통신] 정부·지자체·학계·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수원특례시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농 상생협력을 제도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봉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도시, 농촌이 지방 소멸 함께 대응해야”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방 소멸은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위협하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방 소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이 함께 추진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례는 도시와 농촌이 신뢰로 연결된, 첫 실천적 도농상생 모델”이라며 “수원-봉화군의 상생협력이 제도적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