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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sk 넥실리스,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정읍시 !

-네트워크 구축 분야 '협력 중점'-

[아시아통신] 

<정읍시 북면에 있는 SK넥실리스 전경>

 

SK넥실리스가 **정읍시(전북)**와 최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이번 MOU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 자료 및 전문 인력 공유, 그리고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SK넥실리스는 SK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마이 그린 스쿨은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배출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과거에도 SK넥실리스와 정읍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SK넥실리스 측은 “정읍 기반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KC는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라는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정읍 사업장 인근에서 생태계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가 및 의미

지속가능성 강화: SK넥실리스가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교육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미래 세대 투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분리배출 등 환경의식을 기르는 것은 장기적으로 지역의 환경 역량을 키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역사회 상생: 정읍시는 산업 투자 유치뿐 아니라, 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구축 중입니다.

 

모델 가능성: 이러한 협약은 다른 기업-지자체 간 환경교육 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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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가 성장으로” 안양시, 버블톡 간담회로 청소년정책 성과·비전 공유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18일 오후 5시 관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의 꿈이 버블버블, 버블톡(Bubble Talk)’을 테마로 안양시청소년재단과 함께 민선 8기 3주년 기념 공공·협력기관 순회 간담회를 열고, 안양시 청소년 정책 비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학부모·교사·청소년지도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참여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과 현장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는 퀴즈·게임·챌린지를 결합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콘셉트로 ▲청소년 사회참여(액션버블) ▲놀이 기반 성장(플레이버블) ▲청소년 공간 변화(스페이스버블) 등 3개 챕터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경험과 변화를 현장에서 공유했다. 첫 번째 챕터 ‘액션버블’에서는 청소년참여예산제, 몽골 해외봉사단, 미국 가든그로브시 민박 교류 등 청소년이 직접 정책과 국제교류에 참여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학창 시절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발판으로 청소년지도사로 입사한 주인공을 객석에서 찾아내는 ‘진짜를 찾아라’ 코너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고은진 박달청소년문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과 실행 방안 연구회’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과 실행 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1월 18일(화)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 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최정헌 의원을 비롯해 김소진 의원, 이찬용 의원과 성균관 대학교 연구진들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 디지털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 포용 정책에 참여한 시민들을 심층 조사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한 연구를 이어왔다.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은 디지털 환경 및 기술에 대해 취약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수원시 디지털 포용 정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와 교육 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 도출한 주요 개선점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포용의 발전을 위한 자기진단 체계를 마련하고, 관학 협력을 강화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 등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김소진 의원은 “정보화 인프라를 잘 갖추고 교육 참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는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