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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경산시 두 기관 "우정 쌓았다"-------고창군 !

-화합친선 영.호남 '교류 행사'-!

[아시아통신] 

<영.호남 국민 화합행사 장면>

 

-행사 개요

고창군(전북)과 경산시(경북)의 재향군인회가 함께한 국민화합 · 친선 영·호남 교류 행사가 지난 11월 6일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이 행사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습니다. 

  • 양측 대표자는 “영호남 지역정서와 이념을 넘어 국민 화합의 초석이 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 행사 내용으로는 충혼탑 참배, 고인돌 박물관 견학, 특산품 교환 등이 있었습니다. 

-의의 및 특징

  • 영호남(전라북도 + 경상북도) 간 지속적인 친선교류는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갖습니다.

  • 28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이며, 정례적인 방문 형태로 지역 간 우정을 다져 왔습니다.

  •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 문화·역사 공유(예: 고창의 고인돌 유적, 충혼탑 참배)라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의미가 깊습니다.

  • 이번 개최지인 고창군은 호남지역 대표로서, 경산시는 영남지역 대표로 행사에 참여하였고, 상호 방문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 정보 정리

항목 내용
일시 2025년 11월 6일(수) 오후
장소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참석 고창군수 심덕섭, 고창군 재향군인회 회원, 경산시 재향군인회 회원 등 약 60여 명 
주요 프로그램 - 충혼탑 참배
- 고인돌 박물관 견학
- 환영사, 특산물 교환, 표창 수여 등 

-추가 참고

  • 이와 유사하게 고창군은 다른 지역(예: 군위군)과도 영호남 교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이번 기사에서는 재향군인회를 중심으로 한 ‘국민화합’적 성격이 강조되어 있으며, 교류방식이 방문형·체험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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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박물관 협력의 새 장 연다 김경 서울시의원, "청소년·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6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역사박물관 및 한성백제박물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두 박물관이 처음으로 공동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 ‘한성부터 서울까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협력 모델 확대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과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의 리더십이 빛난 사례”라며 “두 박물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한성부터 서울까지’ 프로그램은 한성백제의 고대부터 서울역사박물관의 근현대까지 서울 2천년 역사를 한 흐름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박물관마다 시대가 단절돼 있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성백제와 서울역사박물관이 협력함으로써 교육의 연속성과 통합적 역사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두 박물관은 올해 10월 공동으로 온라인 교육을 12회 운영해 약 2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총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전체적으로 700명 정도의 교육생이 참여했고, 만족도가 높았다”며 “내년에는 다른 시립박물관들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김 의원은 “두 관장님의 협력 의지와 실행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