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이 직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정읍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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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도 경제부지사 등이 지난 5일 ‘거점소독시설(위치: 정읍시 용계동 739-2)’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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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은 축산차량 출입 시 차량 전체에 대한 소독을 담당하는 핵심 방역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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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항목으로는 소독라인, 대인소독실, 소독필증 발급소, 폐수처리시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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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들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 “현장 근무자들의 노력이 핵심”이라며 방역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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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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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철새 도래지 인근이 많아 AI 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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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는 AI 발생 제로(0건)를 기록했으며, 이는 체계적인 방역관리와 농가의 수칙 준수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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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소독시설은 가축 전염병의 차단 첫 단계로 여겨지며, 차량·사람 통로에서 병원체 유입을 막는 데 핵심 기능이 있습니다.
향후 유의사항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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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동절기 진입 시기로서, 가축전염병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농가·운송차량·방역시설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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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소독시설 운영시간‧장비‧소독체계의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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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차량 운전자, 농가 방문 인력 등의 출입 관리 및 소독 절차 준수가 방역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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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역시 출입구 통제, 생석회 도포, 외부 차량 및 인원 통제 등의 차단방역 수칙을 강화해야 합니다.
원하시면 ‘정읍시의 거점소독시설 현황 및 위치’, 또는 ‘가금농가를 위한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방역 매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