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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감독의 ‘아픈 손가락’ 인쿠시, 각성하며 新 에이스로 급부상! 연패의 굴레 벗어날 수 있을까?

 

[아시아통신]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결국 폭발한다.

 

오는 11월 2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6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자대학교(이하 광주여대) 배구단의 끝나지 않은 뜨거운 승부가 이어진다.

 

앞서 광주여대와의 경기를 시작한 ‘필승 원더독스’는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하지만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상대의 날카로운 역습에 흔들리며 코트 위 긴장감이 고조된다. 분위기가 가라앉자 김연경 감독의 얼굴엔 점점 불안과 답답함이 스친다.

 

결국 김연경 감독은 선수들의 잦은 범실에 “감독으로서 정말 답답해”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득점은 이어지지만,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선수들의 플레이에 쌓인 감정이 폭발한 것. 승패에 따라 팀의 존폐가 달린 만큼,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 상황이다.

 

그 가운데, 김연경 감독의 ‘아픈 손가락’ 인쿠시가 드디어 각성 모드에 돌입하며 팀의 분위기를 뒤흔드는 새로운 에이스로 부상한다.

 

과연 인쿠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을지, 또한 ‘필승 원더독스’는 대학 리그 챔피언이자 전국대회까지 휩쓴 광주여대 배구단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예측불허 경기 결과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6회는 오는 11월 2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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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상하이인대 대표단 접견…한중 지방의회 교류 강화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9일 오후 시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이하 상하이인대, 지방의회 격) 농업농촌위원회 린제 주임 위원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가운데 진정한 협력의 길을 모색해왔다”며, “서울시의회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지방의회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린제 주임위원은 “상하이와 서울은 교류 ·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입법기관 간의 협력과 양 도시의 실질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상하이인대 대표단은 30일 혁신창업지원, 노인복지, 수변 시설 활용 등 서울시 우수 정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 서울창업허브 공덕 ▲ 마포실버케어센터 ▲ 선유도 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접견과 환영행사에는 지난 10월 중순 시의회 대표단으로 상하이인대를 방문한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동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