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고인돌의 모습>
“고창 고인돌 현재와 미래” 주제와 관련된 최근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 현재의 모습 및 추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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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강화
고창군은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협력해 고인돌 유적의 분포 현황 조사, 정밀 발굴, LiDAR(항공 레이저) 탐사 등을 통한 경관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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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사업
고창 고인돌 유적이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선정되어, 어둠이 내리는 밤 고인돌에 빛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계획 중이에요. -
박물관 명칭 변경
기존의 ‘고창 고인돌 박물관’이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유산의 정체성과 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
2025 세계유산축전
‘고인돌 · 고창갯벌’을 주제로 10월에 21일간 축전이 열려, 고인돌 세움학교, 유적 투어, 국제학술대회,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진행돼요.
또한 쓰레기 없는 축전, 안전한 축전 등 4대 실천사항을 내세우며 친환경·안전한 축전 운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