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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은수 좋은 날' 김영광, 10년 전 사건의 진실은? 예기치 못한 변수 발생!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아시아통신] ‘은수 좋은 날’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로 후반부의 문을 화려하게 연다.

 

반환점을 돈 KBS 2TV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이 파국으로 치닫는 2막의 문을 연다. 충격적인 반전과 숨겨진 사연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숨 막히는 전개 속 캐릭터별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영애, 위험천만한 동업 끝내고 ‘은수 좋은 날’ 맞이할까

 

남편의 치료비와 빚을 갚기 위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들인 강은수(이영애 분)는 이경(김영광 분)과 손을 잡고 위험천만한 동업을 시작했다. 팬텀이 두고 간 약 가방 속 물건들을 판매하며 돈을 번 그녀는 경찰의 단속과 팬텀 조직의 압박 속에서도 과감하게 온라인 판매를 시도하며 끝없이 위태로운 상황을 이어갔다.

 

그러나 팬텀 조직원 동현(이규성 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모든 것을 멈추기로 결심한 은수는 약과 돈을 불태웠다. 하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선택은 새로운 목격자가 등장하며 또 다른 위기로 이어진다. 과연 은수는 경찰 추적을 피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그토록 바라던 ‘은수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김영광, 10년 전 사건의 진실은?

 

이경은 낮에는 미술강사, 밤에는 클럽MD로 활동하며 강휘림(도상우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10년 전 한 사건을 계기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이경은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휘림과 관련된 증거들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그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긴다. 과연 이경은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휘림을 향한 계획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그가 세운 목표를 이루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 박용우, 99% 날카로운 육감으로 실마리 잡을까

 

장태구(박용우 분)는 사라진 팬텀의 약 가방을 쫓던 중, 팬텀 조직원 동현의 집에서 사라진 약 가방의 행방과 관련된 단서를 포착했다.

 

태구는 작게 스쳐 지나가는 단서에서도 의미를 찾고 사건의 중심에 서지만 경찰 내부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며 혼돈에 빠진다. 과연 진실을 향한 그의 직감이 어떤 결말을 불러올지, 태구의 행보가 남은 인물들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은수 좋은 날’ 제작진은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사연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또 다른 반전들이 쏟아질 예정이다”라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은수 좋은 날’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예측 불가한 전개로 후반부의 서막을 올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7회는 오는 1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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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