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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운영

양주시, 시청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운영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일부터 시청 민원실의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민원인과 직원 간 접촉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시범 운영하며, 대상업무는 여권,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등 제증명 서류발급, 접수업무이다. 시 관계자는“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 발급은 가능하지만, 인감 등 발급이 불가한 서류가 있는 만큼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며“점심시간을 제외한 업무시간 집중 근무를 통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 등 25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2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주시청과 양주역, 덕정역 등 13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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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