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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시네마, 추석 연휴 정상 운영

가족과 함께 즐기는 동시개봉작 …추석엔 울주시네마로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 9일) 동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가족,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최신 개봉작과 애니메이션이 다양하게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상영되는 작품은 전국 개봉과 동시 상영되는 최신 영화인 ▲어쩔 수가 없다 ▲보스 ▲얼굴 ▲귀시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빌리와 용감한 타이거킹 ▲연의 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등이 준비돼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울주시네마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주시네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상영작은 모두 전국과 동시에 개봉되는 최신 영화로 구성돼 있으며, 울주군민은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2D 일반 영화는 7,000원, 3D 영화는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시네마 예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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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